제3일
어제는 푹쉬었으니깐 오널은 아침을 좀 일찍 먹었습니다.

오널 일정은 해양스포츠 일정입니다. 다른 한팀과 같이 봉고에 올르고요 누사두아라는 비치에 갔습니다.
유람선 출발하는데래여

유람선 퀵실버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하는동안 므르디카가 멀미약을 준비해왓더라구요 <참 친절하져>

퀵실버라는 배는 3층으로 된배인데 배에 오르기전에 발리 전통의상을 입은 현지인들과 사진 촬영을 했는데
이건 꽁짜가 아니라 나중에 퀵실버끝나고 돌아와서 돈주고 찾는겁니다. 몇불안준거 같습니다.

자~배가 출발했고 가는도중 디카가 음료수와 기타 간식을 주는데여 가는동안에 발리옷입은사람들이 춤추고 노래도 해주고 합니다.

좀가다가 반잠수함 이라는 배로 옮겨 탔는데여 배바닥이 유리도 되어서 바닷속 물고기랑 산호등을 볼수있게끔 만들어났습니다.
아 발리의 바다속은 정말 맑았구요..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물결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가장 좋앗던건 바나나보트 타고 놀앗는데 무제한으로 맘껏 타도 됩니다
수영도하고요 ㅋㅋ 미끄럼틀도 타고 하여튼 잼있엇어여

에고 에고 넘 많이 놀아서인가 .. 많이 힘드네요.. 이래저래 또 저녁먹을시간이네영
이래저래 하루가 다 지나고 어둑어둑 해졋어여

희는 일정대로 짐바란비치라는 곳에가서 씨푸드를 먹었습니다. 야외백사장에서 테이블을 깔아놓고 촛불켜놓고 숯불에 구운 바닷가재. 새우.생선등을 정말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게도 살이통통 올라서 맛있더군요

원래 오늘 맛사지를 받는날인데 저희는 낼 마지막일정이 길어서 맛사지를 낼 받기로 조정했습니다.

아.. 드디어 일정이 끝나고 저희는 빌라로 다시돌아왔습니다. 넘 지칩니다. 오널은 암것도 하지말고 그냥 자야겠습니다.

개인풀장의 조명이 켜지고 분위기가 정말 좋네여 오널은 넘힘들어서 여기까지만 올릴게여 실장님 하하
낼 마지막편이 계속 됩니다. . 좀 아쉽습니다.. 오널이 럭셔리 풀빌라에서 마직막
밤이네여..

밤에 개인풀에는 조명이 켜집니다.. 분위기 죽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