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월15일 결혼을 한 새내기 유부 입니다 ㅎㅎ

사실 저의  로망이었던 신혼여행지 1순위는 하와이 였습니다

그런데 박람회에서 만난 천생연분 이명춘 차장님의 발리에 대한

설명과 발리의 풀빌라 사진을 보고 "아! 신혼여행을 발리로 가야겠구나"

바로 생각이 바꼈습니다(요새 발리가 신혼여행지로 핫하다고 합니다ㅋㅋ)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후 Rini 가이드가 한글로 적어진 저희이름

팻말을 들고 있었고 유창한 한국말로 저희를 맞아 주었습니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너무 잘해주셨고 밝은미소로 맞아주셔서 일단 믿음이 갔습니다.

여행하는 6박8일 동안 내내  저희를 신경써주는 Rini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였습니다

 

또한 체험을 하루에 한 두 가지씩 선택해서 할수있었는데

저희는 유명하다는 발리스윙과 오프로드 

체험을 했는데 정말 추억에 많이 남을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림비치.사원.뜨갈갈랑 등 좋은해변과 자연경관등도 보았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진행되는 마사지 또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마사지를 너무 좋아하는 커플이라 이것또한 굉장히 메리트 있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중 가장 기대되었던 로얄 산트리안 풀빌리는

여행 만족도를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밝은 스태분들,입맛이까다로운 제 입에도 리조트 음식은

다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자연경관과 숙소 크기 숙소안 풀장 등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풀빌라에 묶는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6박8일이 아주 순식간에 지나가버려 지금도 너무 그립더라고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