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사무실방문해서 유럽 하와이 발리 상담후에

유럽계약하고 고민끝에 변경해서 발리 다녀왔습니다.

발리는 풀빌라 하나보고갔는데 역시 휴양지 선택하길 잘했네요.

중간에 담당자분도 변경되었는데

변경되신 봉혜원담당자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휴일에도 본인일처럼 적극적으로 상담해주시는것보고 감동받았네요.

신행 전에도 후에도 알뜰하게 챙겨주셨습니다.

 ------------------

일단 12월의 발리날씨는 우기라하지만 습도없이 쨍하고 맑은날의 연속이였습니다.

풀빌라도 너무나 만족스럽고 실제로 가보니 정말 좋습니다.

개인풀장도 실제로보니 넓은편이고 휴식공간도 테이블2개+방갈로+썬베드까지

이곳저곳 휴식공간이 너무나 많아서 매일매일 다른공간에서 힐링했네요.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좋아서 풀빌라선택에 너무나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풀빌라에서 리조트풀장가는길까지도 예쁜길.

리조트풀장은 모래로되어있고 얕은곳, 깊은곳 나눠져있어서 수영하며 놀기엔 너무나 좋던곳!

조식도 매일아침 챙겨먹을정도로 종류도 다양하고, 리조트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기분이 매일매일 좋았네요.

패키지 선택사항중 첫일정인 데이크루즈 / 짐바란씨푸드.

크루즈를타고 예쁜섬을가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는시간!! (스노쿨링,스킨스쿠버,바나나보트 기타등등)

저녁 짐바란씨푸드도 너무 로맨틱했습니다.

둘째날 일정은 마린&사파리투어와 로맨틱나이트투어.

사파리버스타고 가이드설명과함께 시원하게 다양한 동물들도보고 쇼도 다양하게있었습니다.

(한국에서보던거랑은 또다른 느낌이고 정말 가까이에서 보고 종류가 엄청많더라구요)

셋쨋날은 풀빌라&리조트내에서 즐기고

저녁엔 풀빌라내에서 로맨틱디너 후에 근처 스미냑시내에서 빈땅마시며 즐겼네요.

넷째는 워터붐파크에서 대기시간없이 너무나 여유롭게 워터파크에서 놀고 먹고왔네요.

시설들이 정말 잘되어있고 깨끗합니다. 한국에서랑은 규모도 분위기도 달라서 한번 가볼만해요.

물놀이 후에는 바로앞 디스커버리몰(복합쇼핑센터)+뀨따비치가있어서 열심히 구경했네요.

마지막날은 우붓 스타벅스와 시장 길거리쇼핑을!!

매일 일정 마지막엔 마사지받으며

초록초록한 발리풍경으로 힐링하고온 신혼여행 즐거웠네요!!

물놀이를 즐겨하지않고 더위를 싫어하는 저희도 발리에서는 예외일만큼 모든게 너무좋았습니다.

신혼여행지 발리 너무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