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으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4박6일 일정

잊지못할 더 트랜스 리조트 룸 2박+풀빌라2박

 

 

맨 처음 차안에서 리조트앞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발리를 저녁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으며 찍은 사진입니다.

리조트내에 있는 수영장이 정말 멋있고 잘되어있더라구요.

 

이 음식들이 첫날 먹었던 저녁식사에요~

입맛에 맞지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소스만 강한향신료맛이나서 거부감이 살짝 들었지만

그이외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룸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역시 허니문스럽죠??

 

다음날 일어나 조식을 먹은뒤 찍은 리조트 모습이에요~

아이들이 수영을하고있는데 어떤아기는 모래놀이를 하더라구요

앞쪽은 아이들이 수영할수있게 낮게되어있고 모래가있어 꼭 바다에 놀러온느낌이 들었어요~

다음엔 아이들과 함께오면 정말 재미있어할거같아요 

 

리조트 안에서 저녁을먹고 혹시나 입맛에 맞지않을까 챙겨갔던 컵라면과 김치!!

저는 맥주를 좋아하지않아 알코올이 들어있지않다고 가이드님(구나완)께 추천받은 빈땅 오렌지(?)와 함께 먹었어요.

사실 배고프진않았지만 쇼핑을 위해 캐리어를 최대한 비워야했던ㅋㅋㅋ그래서 먹었습니다~!!

 

이곳의 최대장점!!

밖으로 나가지않아도 리조트안에 루프탑바가 있다는것!!

남편이랑 저랑 너무 가보고싶어 급하게 머리를 말리고 달려갔어요ㅋㅋ

칵테일하나씩 시키고 시샤(물담배)를 했는데 정말 가격도 한국에 비해 저렴하고 좋았어요~~

사람도 많지않아 시끄럽지도않아서 좋았고 요일을 정해서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주기도하는것 같았어요 보진 못했지만ㅎㅎ

 

그리고 정말 중요한!! 루프탑바에서 칵테일과 시샤를하고 난뒤 체크아웃할때 결제해도된다는 사실!!

정말 편하죠??

 

이제 풀빌라로 방을 옮겨왔어요ㅎㅎ

일정끝낸뒤 저녁에 입실을 하여 마음껏 수영을 했지요~~

물어보니 수영장의 물이 계속흐르는데 11~12시면 멈춘다고 수영을 더 하고싶을경우 전화하여 켜달라고하면 된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비가 갑자기 올경우 바로 멈추는것같았어요.

 

제가 들고있는 저 비치백은 리조트 룸에  하나씩 제공되는 비치백이에요~~

가까운 스미냑을 가거나 할때 들고나가 쇼핑을하고 담아서 들어오곤 했어요!!

앞부분에 더 트랜스 리조트 발리라고 쓰여있는데 안보이게 들고있으니 어디서 구매한거같죠?? 귀여웠어요ㅎㅎ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풀빌라가 보이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잠잘때 가장 중요한 침대와 베개는 퀄리티가 정말 좋은거같아요~~

아참! 그리고 풀빌라에는 문사이가 살짝 틈이 있는거 보이시죠??

그래서 모기퇴치약이 방안에 있는데 사실상 모기는 찾아 볼수도없었고 너무 좋았어요.

에어컨도 너무 빵빵하게 틀어놔주셔서 시원하고 참 좋았답니다.

마지막날은 풀빌라내에 직접 음식을 들고오셔서 셋팅을 해주시고 음식이 어떤것인지 설명도해주시고,

리조트직원분이 매니저분이라고하셨는데 친절하게 사진도 각도별로 여러장 찍어주셨어요~~

쌩얼이라 사진은 패스할께요ㅎㅎ

여튼 정말 로맨틱한 디너식사였던거같아요~

 

발리 더 트랜스리조트에 다녀온이후 남편이랑 이곳 너무 좋다고 극찬을 하며

내년엔 아이들과 함께 오자고할만큼 정말 좋았어요.

 

다른분들도 좋은여행하시길 바라면서 후기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Terima kasi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