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결혼하고 6일날 방콕 경유하여 푸켓에 도착했는데 가방이 망가져 있는겁니다. 물론 공항 직원에게 이야기 하여 보상을 받기로 하였지요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이어서 부풀은 마음으로 한가득 안고 도착하였지요
따뜻하게 맞아주는 태국날씨 와 리조트의 웰컴 드링크,쿨타올 아주적절한 타이밍에 나와 기분을 한껏 좋게 해주었답니다.
숙소는 사진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기대하지 않았지만 사진과 똑같았어여~그래서 3박 5일 동안 기분이 좋았지요~~
특히 한국인 가이드분 이름이 로이인데~참인상이 따뜻해써요~ 아참 그리고 현지인 가이드 이름이 야이인데 한국말도 잘하고 사진작가랍니다.사진찍는 실력이 장난아니예요~~위치며 각도 일품이더라구요~~
지금 제일 기억에 남는게 환타지 쑈,태국 전통안마,2가지가 머리속 한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푸켓 가시면 꼭 선택해서 체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또 사진 올릴께요
ps~우린 오른쪽 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