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꿈같은 결혼을 마친후 기다리고 기다리는 신혼여행...
저희는 바다가 정말 아름다운섬 사이판을 다녀 왔습니다. 처음엔 생각외로 실망도 했지만 하루 이틀시간이 지날수록 사이판만에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무엇보다도 산호가 많아 바닷속까지 훤히 보이는 푸른 바다... 사이판은 바다 빛이 하루에 몇번씩 변한다는 전설도 있다구....저희 차칸 가이드님께서 세세히 설면해주셨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휴양차 오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희는 이것 저것 선택 관광을 해서 그런지 조금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2틀 째는 다른 팀과 함께 게임도 하구 호텔 풀장에서 함께 물장구도 치구... 아참~ 저희가 간 타시윙PIC는 서울에 캐리비안베이 축소판을 갔다놓은 듯한 곳으로 여러가지 겜 종목과 운동 종목등을 할수 있는데 가는 곳마다 클럽 메이트 직원 분들이 있어 쉽게 배울수 있구 호텔내에 있는 시설들은 무료로 사용할수 있구 4박 5일 잊지 못할 신혼여행.... 하루 이틀 더 머물고 싶었는데 다음 기약하며 아쉽게 서울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담당해주신 쌍문지점 직원분들이 너무 잘 해주셔서 다시 가고 싶은곳 사이판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
다음엔 친구들과 함께 꼬옥 가보고 싶은곳.... 여러분들도 신혼 여행 바다가 아름다운 섬 사이판으로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