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썼다가 날아갔네요 ㅜㅜ
11월22일에 더 빌리지/풀억세스단독빌라로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출발했구요
태국비행기라 좁아 터지고 냄새나고 할줄 알았는데 괜찮더구요..ㅎㅎㅎ
새벽에 푸켓 도착했어요 정말 가이드가 땀 뻘뻘 흘리면서 저희이름써진 티켓 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ㅎㅎㅎ
그날은 그냥 새벽이고 숙소로 갔는데 숙소가 정말...정말 맘에 들어요
단독 빌라라서 그냥..풀로 비키니입고 뛰어들고 싶은걸....조금있으면 해뜰꺼 같아서 참았슴돠.
다음날...예식의 피로도 풀겸...반나절은 리조트에서 쉬었는데....엇세스풀을 보고 그냥있을수가 없어서...수영복갈아입고 기냥 뛰어들었습니다.아래사진이죠..ㅎㅎ
점심은 룸서비스로 갔다주더군요..수영하다가 나와서 먹었죠..먹을만은한데..
태국음식은 제입엔 별로 안맞더구뇽..향신료냄세가..ㅠㅠ
저녁엔 게이쇼를 보러 갔는데...정말 예쁩니다...진짜요....여자인 제 맘이 설렐정도로...ㅠㅠ 젤 맘에드는 배우 한명 붙잡고 사진도 찍었죠..ㅎㅎ
다음날은 피피섬갔는데...보트 막 타고 바다위를 훨훨날아갔습니다....
경치가 정말 멋졌어요....구명조끼입고 바다로 뛰어들어서...수경쓰고 물거기도 보고...^^
약간의 멀미가있는전...좀 곤욕스럽긴했어요...기억에선 안지워질꺼 같네요.
원숭이섬도 들렸는데..원숭이 그냥 막 돌아다녀주시고..ㅎㅎ
푸켓 정말 추천드려요..그 외에 많은 스케쥴이 있었는데 다 쓰기도 벅차요
알찹니다.
코끼리 타는것도 잼있었고 ^^
매끼 준비된 식사도 성의있었어요..특히 바다가제랑...일식부페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중간에..깁치찌개집이랑 삼겹살 먹으러 가서..절 살리셨어요...ㅎㅎㅎ
정말 김치랑 신라면은 꼭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뭐니뭐니 해도 스파랑..다음날 마사지가..환상적입니다.
10년묵은 피로가 다 풀려요
패키지상품에 껴 있는 스파랑 마사지가 뭐 얼마나 해주겠어..했는데..
아닙니다....오만 정성을 다 들여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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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 정말 잼있었구요..이름이..임성혁..인가..그랬는데...ㅎㅎ
지금 생각해도 잼나네요...태국거리 돌아다님서 꽃 목걸이도선물해주시고
잼있었구요...
맥주바에서 게임하던것도 생각나네요
일정동안 같이 다닌 두 커플도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50대쯤 되면 같은곳 꼭 한번 가보려구요..더 빌리지/풀억세스단독빌라507호 ㅎㅎ
좋은추억 간직하고 이쁘게 잘 살께요..
국민은행 678501-01-157697 문선희
푸켓 더빌리지 3박5일...다녀왔어요 ^^2,671
- 글쓴이
- 문*희
- 작성일
-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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