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환율이 비싼 그 때 11월 4째주 세부로 날아갔습니다. 5박 6일 일정으로...
결혼식 시간이 좀 늦어서 부랴부랴 공항으로 갔지만 역시 비행기 좌석은 떨어져 갈 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도 비상구쪽 자리에 통로를 사이에 두고 앉아서 괜찮았습니다. 갈 때 비행기 좌석이 좀 좁았거든요. 올때는 괜찮았습니다.
리조트는 맘에 들었습니다.
방도 괜찮았고 위치도 좋았고, 특히 리조트 음식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같이 했던 다른 신혼여행 팀들도 매우 좋았고, 가이드도 맘에 들어서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다양한 옵션들도 모두 괜찮았습니다.
비록 비싼 환율때문에 추가비용을 너무 많이 부담해서 살짝 배가 아팠지만, 세부에서의 일정들과 만난 사람들이 너무 좋았기에 즐거운 추억만 남기겠습니다.
우리은행(17743029702001)
현금영수증은 제 전화번호로 부탁드려요~
세부 플랜테이션베이2,319
- 글쓴이
- 홍*현
- 작성일
-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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