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필리핀 세부로 고고~
정신없는 결혼식을 마치고 9일 새벽에 필리핀 세부 도착,,
저녁에 도착한터라 리조트 모습은 아침에 일어나서 보았지요,,
날씨가 넘흐 죠아서~ 객실밖으로 보이는 수영장 풍경이 완적 쵝오~
조식/석식은 모두 리조트식인데,, 넘흐 맛있었어염~
특히 석식은 리조트 내에 있는 중식당,이태리식당,해물식당(?) 모두
쵝오였어요~
솔직히 점심은 거의 현지식 위주라 그렇게 입에 맞지는 않더라구요,
저희는 짜여진 일정외에 선택관광을 하지 않았어요.
하루에 2개정도의 일정만 하구 나머지 시간은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고,,
너무 빡빡한 일정보다 쉬면서 놀고 하는게 훨씬 여유있고 좋더라구요,,
임페이얼 맛사지는 2인1조로 해주는데 넘흐 시원하구요,
스킨스쿠버는 새로운 경험이긴 했는데,, 물속에 들어갔을때 귀가 넘흐
아팠어요,, 사진도 들어가자 마자 정신없을때 찍어서 잘 나온것도
없는듯,,ㅋㅋㅋ
참, 저희 가이드는 알란 이었는데여, 친절하구 선택관광, 쇼핑 강요하지
않아서 넘흐 좋았어여,, 케케케
휴양지에서 제대로 쉬고온 기분이예요~

신행준비하면서 머리가 좀 아팠지만,, 미리씨가 잘 도와줘서,,
잘 다녀온것 같아요,, 고마와요~

후기비 주시고요,, 농협 임문자 144-12-123831
현금영수증 처리해주세요,, 010 7434 3684
올 년말정산 받을수 있게,, 꼭 해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