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하도 난리여서 걱정을 마니했는데.. 도착하고 여행을 즐기다보니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와 태국가이드가 대기중이었고, 그날은 옵션얘기땜에 기분이 좀상했지만, 강요를 하지는않아서 즐거운 여행이었떤거같습니다. 태국가이드분도 넘 친절하시고 재밌어서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다른데로 가려다 선택한 한곳이었는데..잘다녀온거같습니다.
다만 음식이 잘맞지않았지만, 물을 무서워하면서도 물가에서 노는것도 재밌었고 사진찍어주는 재미또한 흥겨웠습니다.
비가 내려 너무 덥지않아좋았고, 같은팀사람또한 잘만나 정말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3박5일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 넘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또 가고픈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리조트에 없어서 조용하게 지내오다온거같습니다.

우리은행 092-084642-12-201 양연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