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하이~~
9월 4일부터 8일까정 보라카이 댕겨온 새신랑입니다.
제가 보라카이에 가게된 동기는 무조건 싼곳으로 가자는 생각을 갖어서 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쉐라프 리조트로 결정하게 되었지요.
ㅎㅎㅎ
그렇지만 보라카이가 싸다고해서 후진곳은 절대 아닙니다.
쉐라프도 그렇구여~
여행상품 보시면 아시겠지만 옵션은 거의 비슷합니다.
보라카이는 인천서 마닐라까정 뱅기로 한 4시간 걸리구 마닐라에서 까띠클란까정 뱅기로 1시간 걸립니다. 거기서 배타고 한 10분 들어가면 드뎌 보라카이 섬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ㅎㅎㅎ
무엇보다도 재밌는 것은 까띠끌란에서 타고 들어가는 방카라는 배와 보라카이에서 리조트까정 갈때타는 트라이사이클....
ㅎㅎㅎ
뱅기타는 시간도 적당하고 참 좋습니다.
ㅎㅎㅎ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진을 원하시는 분은 저위의 주소로 문의주시면 바로보내드리겠습니다.
마닐라에서는 현지가이드 토니를 찾으세요~
친형님처럼 이것저것 잘 챙겨줍니다.
아프신분은 집에서 약까지 챙겨다 줍니다~~
보라카이에서는 스티브와 노동을 델구댕기는 아리를 찾으세요~
정말 잘 해줍니다.
스티브는 현지인 헬퍼이고 노동은 사진기사인데 사진 진짜 잘찍습니다.
그리구 마닐라에 가시거들랑 팍상한 폭포를 꼭 구경하실 것을 권합니다.
신비 그자체 입니다.
암튼 보라카이 댕겨오심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토니~~
아리~~
스티브~~
노동~~~
다시한번 보고싶은 얼굴들입니다.
좋은 여행을 할 수있게 해주신 천생연분닷컴에 감사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떠나는 날까지 신경써주신 허니문 상담원 김정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해외를 간다면 다시 이분들께 상담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