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을 갔다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희 커플에게 행복한 기억과 시간을 제공해준 여행사 업체와 현지 가이드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남김니다.

처음으로 여행사 직원분이 너무나도 친절한 태도와 여행자에 대한 본인이 경헌한 것들을 생생하게 설명해주셔서 저희가 허니문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었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해당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스케줄 안내 및 준비 안내 연락도 자세하고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었던 점에서 만족도는 최상이였어요!!

 

두근두근~! 하와이 도착 후 미리 저희를 기다려주신 이승찬 가이드님을 만났아요!! 

정말.. 하와이 여행을 하면서 가이드님이 안계셨다면.. 해외여행의 경험이 거의 없다시피한 저희 부부가 이렇게 까지 지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나도 듭니다.

하와이 현지 맛집과 현지의 팁문화 및 관광 안내등 제가 좀.. 여러 시간대에 연락을 했었는데 그 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시셔서.. 너무나 감동이였어용

 

하와이 여행을 하면서 첫날은 하와이의 두명의 신을 마주할 수 있는 공간에서 사진 찍고 하와이의 유명한 햄버거 가게를 가서 첫 식사를 했습니다~!.. 

테디스 버거가 인별에서 유명한 곳으로 나오던데 호텔이랑 거리가 멀어서 어떻게 가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가이드분의 센스 있는 가이드 노선에 하와이 오자마자 테디스의 도착!!

식사 후에는 일정 협의를 하는데 실은 저희 부부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파로도가 너무 높아 신행과 관련한 계획이 무지성이였어요... ㅎㅎㅎ 그냥 좋은 호텔에서 방콕해야지 하는 심정으로 왔었는데  스카이 다이빙, 서핑, 헬리콥터 체험등 다양한 것 들을 저희가 선택만한다면 체험할 수 있는 걸 안내 받고 전 순간.. 내 생에 여기 아니면 이걸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스카이 다이빙을 신청했습니다.. 남표니는 매우 고민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고민의 이유는 다이빙을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나서 알았어요.. 

호텔에 도착한 후 너무나 친절할 호텔 직원들과 아름다웠던 호텔 뷰... 여행사 직원분.. 이름을 몰라 언급을 못해드리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호텔 너무 좋았어요...어매니티는 딥디크에...  주변에 편의시설도 가깝게 있어서 생활하는 것도 너무 편했답니다.

저녁 식사는 울프강에서 먹을까 고민했는데 루스크리스의 도마호크도 맛있다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셔서 그날 저녁에 호다닥 갔습니다.. 고기 정말 맛있더라구요. 고기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울프강 루스크리스 추천입니다. 울프강은 못먹어봤지만 만인의 맛집이니 추천 :-)

       

 

둘째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다이빙을 하러갑니다.. 슝슝  영어를 못해서 못타면 어쩌나 했는데 걱정 하지 마세요~ 돈 워리 돈 워리 주변에 한국분들도 많지만 일하는 현지 직원분들이 친절한 서비스와 저의 다이빙 도움을 주신분은 한국말도 조금 하시는;;;; 그리고 파파고!! 파파고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하였습니다.

스카이 다이빙 전 하와이 오신다면 너무 추천이에요! 저는 원래 무서운 놀이기구를 잘타는 편이긴 했지만 그런 스릴과 다른 매력이에요! 해방감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비행기 혹은 고층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다른 아름다움입니다. 남편은 소리를 많이 지렀지만 그래도 낙하산 펴고 내려올때만큼은 본인도 즐겼다고 하더군요. 저녁윽 유명하다는 치즈케익 팩토리!! 치즈케익은 마지막날 따로 사먹고 음식만 사먹었는데 피자는 너무 맛있어용!! 파스타는 쏘쏘한 정도?? 양이 엄청나서 두명이가서 3개 시키면 큰일 납니다! 치즈케익은 너무 맛있습니다.. 치즈케익은 세번은 먹어줘야 할 맛.. 아니  한국에 당장.. 수입되어야 해요..

 

 

세번째 날은 드디어 남편이 기다리고 기다리전 오픈카 렌트날이 였어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좀도둑이 생겼다고 해서 걱정과 불안을 80% 안고 차를 렌트했는데... 결과적으로 저희는 아무일도 없었어용! 가이드분들이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안에 아무 물건도 혹은 비닐봉지하나라도 보이게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해주셔서 그에 따라 잘 지켜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창문이 깨져서 물건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고 아래의 사진과 같이 가보고 싶었던 해변가서 사진도 마음껏 찍고 내일 섬투어로 오게될 와이켈레는 굳이 둘이 미리 와서 사전 답사?를 했습니다.. 아름다워요.. 하와이 하늘과 건물과 사람들이 아름다워용.. 

    

넷째날 섬투어!!

이날은 다른 날과 다르게 여러 커플들과 섬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부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가이드분이 어색하고 심심해할 저희를 위해 꾸준이 즐거운 이야기 거리들 그리고 차안에서도 볼 수 있는 관광포인트들을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앵그리버드와 거북이도 보고 파인애플도 농장도 가보고 다양한 현지이야기도 듣고 역시 여행은 현지인의 찐 로컬스토리가 있어야 즐거운 것이구나를 다시한번 느꼈어용!!  더불어 와이켈레에서 교통편이 없어서 방황하시는 어떤 커플을 보고 태우셔서 데려다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마지막날은 자유여행!

4일정도 지나니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서 호텔 수영장에 가서 처음 놀았아요.. 왜 처음왔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정도로 너무 좋았구요 아름다웠습니다. 남편과 둘이 시내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선물과 먹을거리를 사면서 돌아다니느데 즐거운데 슬퍼요.. 왜냐 내일 돌아가야 하닌깐요... 이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전 이 여행을 통해 하와이 여행 너무 추천하고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도 꼭! 꼭 가세요!!

천생연분 너무 추천하고, 현지 가이드분들 너무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