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저녁 비행기로 떠난 하와이~~

코로나바이러스로 고민 참 많았는데 박희준팀장님의 말씀대로 청정지역이라 믿고 고고~~  취소했음 땅을 치고 후회할뻔했죠!!

토요일 밤에 출발했지만 토요일 아침 9시 도착*

분명 피곤이 쌓였는데 도착하니 내 몸이 알아서 움직였답니다.

도착하자마자 현지가이드의 환영선물을 받고 후다닥 옷도 갈아입고 투어시작했어요.

첫날 오하후 섬일주투어는 강추입니다. 저희가 자유스케줄로 하와이 돌아다닐 때 완전 도움됐어요.

현지에서 스노쿨링에서 터틀스노쿨링으로 변경했는데, 행운의 상징인 거북이 5마리를 봤다는(일일이 확인해주셨던 우리 팀장님.지금 생각해보니 시차가19시간인데 넘넘 죄송하고 고마워요^^)

머슬랭타고 매혹적인 태평양바다를 보며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맘에드는 곳 아무곳이나  하와이안들만의 삶도 느낄 수 있었어요.

숙소는 예약시 영상으로 보여주셨기에 당연히 맘에 들었구요^^호텔 내 수영장은 우리가 넘 바빠 이용 못했어요.

참!!하와이하면 쇼핑이죠~~ 편의점이라 생각하면 되는 ABC마트가 곳곳에 있고, 다양한 브랜드를 완전 저렴하게 구매가능한 쇼핑센터들도 가까이 있어서 넘 행복했어요. 

하와이는 모든 곳이 사진이더라구요. 현지 가이드님들의 경험으로 맛집도 알려주시고 인생샷도 찍어주시고 1석 3조의 하와이신행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