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저 밑에 글남기신 분처럼...
푸켓 타본에 풀옵션으로 계약을 하고 갔었는데..
막상 그곳에 도착해보니 저희 커플이외에 다른커플들은 모두 일반상품이더라구요.. 여행사와 계약할때는 같은상품인 커플들끼리 묶어서 여행하는거라고 들었었거든요..
처음에 계약할때 커플 배치수도 2~3커플이라고 했는데 현지에 막상도착해보니
4커플이나 됬구요..

저두 현지에서 여행사와 통화를 했는데.. 그냥 미안하다는 말밖엔 별다른 대책방법은 안세워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다른커플들과 따로 행동을 할수가 없어서..
그냥 그차액만큼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다른 커플들을 보니까 다른가이드를 붙여주셨네요..

그런데 왜 저희는 그런말씀은 안하신거죠??
그리고.. 호텔두.. 썩 맘에들지 않았구요..
방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고 해놓구..
한눈에 보이지두 않구... ㅜㅜ
정말... 같이 움직인 커플들과 마음만 맞지 않았다면.. 정말 최악의 신행이 됬을꺼 같아요..
그나마.. 맘에 안정을 하구 잊을만 했는데.. 지금 밑에 사람 글을보니까..
다시 기분이 막 상할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