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정말 좋았어요..
더이상 할말이 없다지요.ㅋㅋ
가이드 언니도 무지무지 좋았어요..첨엔 무뚝뚝해서 뭐야~~
그랬는데..ㅎㅎ 역시 사람은 격어봐야해요.
그리고 왕궁간거..호오~ 고거말이죠..기억에 오래남을듯..
여기저기 빤짝거리구 금빛찬란하고 그리구 리조트 안에 있는 수영장이 넓어서 요기조기 폴짝거림서 지금 저희 낭군님이랑 잼나게 놀았구요.
그 낙하산 정말 끝내줘요.
다시한번 해 보고싶당~~ -.ㅡ;; 음식도 지금 울 신랑이 많이 가려먹는데..
한국음식도 가리는거 많아서..무슨 반찬을 해 줘야할지 모르겠음..
근데 거기선 잘 먹더라구요. 워낙 일정이 많아 배가 고팠는지.ㅋㅋ
또..그 트렌스젠더...정말 몸매 끝발 나고..사진도 한방 같이 찍었습죠..ㅋ
나이트 투어랑 안마..좋아조아~ 근데 전 안마보단 스파마사지가 훨 좋았어요.
나이트투어는 정말 할만한거같아요..거리도 여기저기 돌아볼수있고.
태국의 밤거리..차암...묘함..
전 수상시장도 잼났음..어느분은 재미 없다고 후기 올리셔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전 잼나던데요..가이드 언니 말투가 웃겨서 그랬나?? ㅋㅋ
하이튼..다시 가고싶어요~~~
내년에 다시 가자고 약속하는 울 낭군 말을 함 믿어보구... 신혼후기는 요기서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