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실장님 저희부부 트리탑스 풀빌라 잘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긴장도 좀 풀리고해서 둘다 감기몸살이 나서 그렇지 푸켓에 있는동안 무사히 잘 놀다 왔습니다..

처음에 저흰 1/6 푸켓 파빌리온으로 예약을 했는데 결혼식 일주일전에 파빌리온이 예약이 안된다고 연락받았을때 정말이지 처음시작 부터 왜이렇게 일이 꼬이나 생각들고 결혼에 대한 자신감도 없어지고 했는데..
김정환 팀장님 말만듣고 트리탑스란곳을 가야하나 자꾸 의문점만 생겼는데
정말 팀장님 말 듣길 잘했구나...ㅎㅎ 생각했습니다..
제가 다녀온곳은 아미 이 여행사엔 없는것 같아 좀 아쉽긴 하지만요..
그래도 천생연분닷컴에서 무지 신경써주셨구나..생각이 들더라고요...
우선 트리탑스 한국인 관계자께서 늦은시간이라고 푸켓 공항까지 직접 배웅나와주시고. 가이드 서현주씨 또한 넘 친절하고 저희가 편하게 쉴수있게 배려해주셔셔 넘 감사 합니다..
저희가 묵었던 트리탑스 풀빌라는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엔 빌라내에 상주해있는 가정부 아주머니와 벨맨이 1층을 쓰고 저흰 2층(침실.주방.거실.서재.욕실..넓은 풀장)을 저희가 다썼죠..ㅎㅎ
상주해있는 가정부 아주머니가 매일 아침을 준비해주어서 저흰 따로 호텔로 내려가서 아침을 먹어야하는 번거로움에서 해방~~
하지만 2사람몫을 준비하느라 음식이 좀 다양하지않았다는것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구요..
풀빌라에서 하루정도 더 머물고 싶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정말 저흰 무슨 이밴트에 당첨된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아마 출발이 좋으니 앞으로 저희 결혼생활에 항상 좋은일만 있을것 같네요..
다시한번 천생연분 닷컴과 김정환실장님의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