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뜨거운 햇살과 기분좋은 바람이 생각납니다~
푸켓은..그야말로 기대에 부흥한 이국적인 날씨였습니다.
새벽에 도착해 정신없이 1박을 하여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휴양과 관광을 적절히 배합된 허니문으론 푸켓이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ㅋ
핫스프링만의 해수온천도 우리부부의 천국이였구요~
특히나 한밤의 해수온천~ 혹여 그곳에 가게 되실분들은 꼭 즐겨보시길..ㅋ
솔직히 관광은 둘째치고 리조트 정원이나 앞바다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돌아올때 오리엔트타이항공의 비행기결함으로 17시간을 공항에서 고생한거 빼곤(앞으론 항공사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음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달콤한 허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