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결혼식을 하고 필리핀 보라카이섬으로 4박5일의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환상의 섬이라는 이름이 왜붙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더군요..
너무너무 아름다운 섬이였구요..
바닷가는 가히 환상적이였답니다..
음식 너무너무 맛있었구요..
바닷가에서 너무 잼나게 논다구 수영장 따로 이용할 시간이 없었답니다..
처음해본 스쿠버다이빙은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남네요~
내년에 또 신혼부부인척하고 한번더 가자고 신랑이랑 약속했는데
울 신랑이 그약속 꼭 지켜야 할텐데 걱정입니다~~^^홍홍홍
이연진 실장님~~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