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푸켓 다녀온 신부예요. 다녀와서 정리한다 뭐한다 면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이해해주세요~~
너무 늦게 올려 후기비 못 받는 건 아닌지... ^^;;
저흰 지금은 안 보이긴 하지만 벨라치오 풀빌라 3박 5일 다녀왔어요..
그때 송윤정대리님를 직접 만나서 설명 듣고 계약했었지요.
이것저것 따져보니 천생연분이 가장 합리적이라 계약했죠.
여행가방도 좋았고, 거기 현지 가이드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즐겁게 여행하고 왔어요.
푸켓은 바다가 참 이쁜데 저희가 갔을 땐 우기여서 하루는 비와함께 여행했죠. 비가 와서 풀빌라였지만 수영은 못 하고 발만 담그고 왔지만 그래도 즐겁게 같이 여행했던 분들이랑 재밌고 신기한 구경 많이 했어요.. 태국의 안마도 꼭 받아야 할 여행코스중에 하나! 정말 시원하고 노곤한게 우와~~ 두고두고 생각나대요. 어찌나 시원하던지..
특히 사이먼쇼는 대단하더라구요. 태국문화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쇼를 보니 더 재밌었어요. 글구 한 쇼걸(?)이 신랑한테 부비부비하는데 당황스러웠지만 즐겁기도 했어요. 그걸로 여행팀과 함게 신랑 놀리는 재미도 있었구요.
암튼 처음으로 비행기 타서 처음으로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재미
다른 곳도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늦게 올렸지만 후기비 주시나요?
몰라 계좌 남깁니다. ^^*
농협 453036-56-219249 (예금주 이정은)이예요~~
푸켓 늦은 후기10,206
- 글쓴이
- 이*은
- 작성일
-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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