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 4월 4일까지 스위스☆파리로 허니문 다녀온 유경호♥이향숙 커플입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저에게 기대도 걱정도 많았던 신혼여행이었는데요^^
정말 후회없는 즐건 여행이었습니다.
스위스는 제가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어서 그런지 정말 많이 설렌맘으로 갔는데요....정말 아름답다는 말밖에 달리 표현할께 없네요...
정말 공기좋고 물좋고 사람들도 한결같이 밝은표정....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가이드분도 친절하셨고요....고기퐁듀도 생각엔 느끼할줄 알았는데 굿....맛있습니다..ㅋㅋㅋ
이틀이란 일정이 넘 짧아서 아쉬울만큼 넘넘 예쁜 곳이었구요..특히 인터라켄..(*^^*)자연에 한번 큰감동.....아...생각만 해두 넘 좋네용....
참....다들 유럽쪽 호텔이 별로라고 하셔서 저희도 고민많이 했는데요....우리나라 특급 호텔하곤 거리가 좀 있긴하지만 그래두 깨끗하고 넘 아담한 호텔이었어요...나름...분위기 내기에두 괜찮던데용..ㅋㅋㅋ
그리고......파리.....
음....스위스랑은 정말 대조적인 분위기.....
공기는 스위스랑은 차원이 다른지만 고풍스런 분위기...스위스는 조금은 휴양을 위한 일정이람...파리는 완전 풀관광...ㅋㅋㅋ
건물 하나하나가 정말 예술입니다...
음식두 다 괜찮았구요.....호텔도 스위스보단 더 현대적이구 규모가 큰 호텔이었습니다....파리는 정말 사진 찍기 바쁜 하루하루....특히 야간에 에펠탑은 정말정말 예술입니다...
세느강의 유람선두....정말 환상적이구요...특히 낮시간보단 야간에 유람선과 에펠탑 정말 꼭 추가비용을 내더라두 꼭 하시길 강츄합니다..
저희두 추가비용도 들고 해서 할까 고민하다 언제 또 갈지도 모른다는 맘에 옵션으로 넣었는데 정말 후회없었어요...오히려 안했음 울뻔 했어용...^^
낮에 파리랑 저녁에 파리는 전혀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다행히 스위스도 파리두 날씨가 좋아서 정말 즐건 여행이었는데요...
혹시 비용이 더 드니깐 비행시간이 길어서 맘설이는분.......
이때 아님 언제 또 유럽가보겠어용.....
저희는 EK항공으로 두바이 경유해서 가는 코스로 갔는데요...솔직히 안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그래도 힘든만큼 후회되지 않을 여행일꺼니깐 꼭 신행 유럽으로 GO~~GO~~~^^
참참참.........동남아두 그렇지만 특히 유럽은 물가가 비싸고 입맛이 안 맞을수도 있으니깐 먹을꺼 많이많이 챙겨가세용^^
그리고 파리는 베르사유궁전 정원을 즐기고 싶담 6~8월이 환상적이라네요....해두 오후10시넘게까지 있어서 늦게까지 구경하실수 도 있구.....(저희가 갈땐 정원에 풀만 있더라구요..ㅋㅋ )
돌아온지 몇일 지나지 않았는데 또 가고 싶네요...
열씨미 일해서 몇년후엔 다시...ㅋㅋㅋㅋ
암튼 천생연분 덕택에 넘 좋은 추억 만든거 같구요.......다행이 가이드분도 다들 좋으셔서 정말 대만족입니다......
리허니문두.............부탁드려용...*^^*

참....임정택 과장님 연락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