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저녁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리조트는 더 수팔라이 리조트였는데
나름 지내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아침은 거의 리조트 식사를 하는데
식당 밖의 테라스 같은 곳에서 먹으면 자연경관도 예쁘고
음식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3박 5일의 빡센 일정으로 다니다보니 조금 피곤한감도 있었는데
알차게 잘 다녀왔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낭비 없이요~ㅎㅎ
푸켓 정말 한번 다녀아볼만 하더라구요~
그런데 노팁이라 해서 팁이 거의 없을줄 알았는데 푸켓은 거의
팁 문화가 생활화 되어있어 무얼하든 거의 1달러씩 줘야 한답니다.
푸켓 일정 중에 둘러본 곳들은 다들 넘 좋았구요~
피피섬때 옵션으로 스노우쿨링 했는데 바다속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앞으로 푸켓일정을 가실분들은 피피섬 갈때 옵션을 하나도 않끼면
별로 할게 없다는거 참고로 하세요~
저희도 수영하면서 놀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가보니 그게 잘 않되더라구요~
그래서 현지에서 옵션으로 스노우 쿨링 넣었답니다. 저희와 함께 갔던분은 스노우쿨링이랑 스킨스쿠버 같이 했는데 스킨스쿠버가 훨 재밌데요~^^
옷입고 바다속까지 가니깐요~
참고하세요!!

마지막날 갔던 사이먼쇼에는 신기하고 재밌는 쇼들도 많아서 재밌게봤던것 같아요~노바디도 나오드라구요~ㅋㅋㅋ
파통거리를 마지막날 밤에 가보았는데 거긴 참 게이들도 만드라구요~
약간 야한 게이들도 있구요~ㅋㅋ 재미있었어요~신기하기도하구요~

암튼 3박5 일 동안 천생연분을 통해 즐거운 신혼여행을 즐겼습니다.
앞으로도 적극 추천할께요~^^

저희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0-9198-2531 번호로요!!!

그리고 후기비도 보내주시는 거죠?ㅎㅎ
나름 솔직하게 썼답니다.....
농협, 예금주: 김용석 188-02-052585 입니다.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