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정신없이 지내느라 깜빡했습니당~
저는 2008년 11월 23일자로 발리 라폰테로 다녀왔습니당~
일본경유로 해서 다녀온터라 비행기는 원없이 탄것 같아요~ㅋㅋ

첫날 일본경유해서 발리가는거 탈때 한 3시간 정도 텀이 있어서
완전 지루했어요~~ 우리 둘다 해외는 첨 이라 완전 암것도 몰라서
걍 가만히만 있었다는~ㅋㅋ
암튼,,, 기다림끝에 발리 공항에 도착했는데~ 캄캄했어요~
날씨도 푹하고, 또 비가 추적추적 오더군요~

저희 가이드,, 앗 이름이 급 생각나지 않아요~암튼,, 무지 친절했는데~^^*
봉고차타고 빌라로 향하는데~~~ 정말 캄캄한 길을 계속 가더군요~
순간 무서웠다는~ㅋㅋ 암튼,, 한참을 갔어요~ 한 40분정도???

해변과 가까울줄 알았는데,, 완전 구석에 쳐박혀 있더군요~~
정말,, 우린 내내 풀빌라하고, 가이드가 안내하는곳만 다녔어요~
시내랑은 넘 멀었어요~~~~~이건 좀 실망이예요~

암튼,,, 빌라는 맘에 들었어요~~~ 우리 둘만의 공간이 보장되니~
맘껏 놀았드랬죠~
첫날은 걍 자유시간과 맛사지코스로 했어요~
둘째날도 맛사지랑 해변에서 식사,,, 글구 마차투어~~
셋째날은 동일 코스죠~

솔직히 가격대비 그리 만족하진 않았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환율이 완전 오를때라 돈도 생각한것보다
훨씬 많이 내야하고~ 그래서 완전 안 좋은 기분으로 갔는데~
그래두 그곳에선 신나게 놀았어요~

암튼,,,, 생각보단 발리라는 곳,, 그리 좋은것 같진 않아요~~
제 취향엔~^^*
그래두 제 신혼여행지이니 오래도록 좋은 추억만 갖고 살아야겠죵~^^*

다음엔 천생연분을 통해서 다른곳으로 가보고 싶네요~!
나중에도 잘 해주세용~^^*

후기비 주시는건가요? ^^*

국민은행 (김선아)
068-01-0615-597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