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6일 식을마치고 다음날 뱅기타고 떠난 신혼여행^^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ㅠ.ㅠ
설렘으로 떠난 여행인지라 피곤함도 잊고
홍콩에서 발바닥 불이나게 다녔습니다
좋은자리 찜~하고 맥쮸마시면서 야경을 보는데
정말 짜릿하더군요^^::
발리공항에서 만난 숫따르짜 (저희가 부를땐 술따르자)총각 가이드ㅡ
순수함에 수줍어하며 서툰 한국말을 하시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았답니다^^
마사지도 받고 짐바란 해변에서 씨푸드 요리와 빈땅취하도록 마시면서 발리의 밤을 감상했어용~아직도 빈땅이 그립습니당^^
별탈없이 잘 지내고 돌아오는날 눈물이 나던걸요ㅜ.ㅜ
한국에 도착해서 가이드한테 문자도 받고
가끔 통화도 한답니다ㅡ
천생연분을 통해 좋은추억을 남기게 되어 정말 고마워용~
아름다운 사진들과 좋은 추억과 잊지 못할 신혼여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결혼하는 친구들 한데도 적극 추천해 주고 있답니다~
후기 늦게 올려 죄송하지만 후기비 꼭 주셔야합니다~
농협 백유미
841132-52-145296
홍콩1박 발리(샤니아스)3박.....아주그냥주겨줘용!!3,361
- 글쓴이
- 이*****미
- 작성일
- 20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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