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신혼여행이라는거..
상상만 해왔었는데..
이렇게 다녀온것이 꿈만 같네요..
너무너무 즐겁고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왔습니다.
가이드님, 우리 팀..
모두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나고 온것또한 제겐 너무 행운이었네요.
11월말 너무 높은 환율로..
포기도 할까 생각했었는데..
그런 돈들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더욱 갚진 여행이었습니다.
안갔으면 후회할뻔했어요.^^
가이드님이 맛있는 곳을 너무 많이 데리고 가주셔서..
살이 엄청찌고 왔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너무나도 많은 조언을 해주신 가이드 자니~!!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기회된다면..꼭 다시 뵙고싶네요~흐흐~^^
너무 잘먹고 푹~잘놀다가 왔습니다.
세부-플랜테이션베이~또가고싶어요^^2,895
- 글쓴이
- 류*옥
- 작성일
-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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