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9월에 보라카이,마닐라 다녀왔습니다.
(1-2-1) 너무 늦게 후기를 쓰다보니 가물가물~
하지만 다시한번 가고 싶은 맘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우선 많은 온,오프라인을 다니며 검색 끝에 천생연분으로 결정은 탁월한 선택*^^*
무엇보다 여행 전 여행사 측의 꼼꼼한 설명부터 자신감있고 친절함에 기분이 업!!! 임정택과장님과 함미리남의 고객 사랑에 감사드려요!
저희가 보라카이에 도착 후 날씨가 안 좋아서 화이트비치가 넘 이쁘다는 느낌은 사실 ..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보라카이에서 받은 황제마사지~ 전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마사지를 받은 다음날 피부의 촉촉함이 너무 좋았어요.. 태반 크림을 발라주셨다는데.. 전 너무 좋더라구요. 음식 또한 걱정 많이 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보라카이 바다속도 넘 이뻤구요..
단지 좀 아쉽웠던 건 제트스키 30분 약속 받고 갔는데 솔직히 20분 정도 태워주셔서 그 점 한국에 와서 연락드리려다 여행사 측 친절하신 2분이 계셔서 차마~ 말 못하고 있었네요..
날씨 때문인지 전 마닐라에서가 참 좋았던 거 같아요..
팍상한 폭포의 절경.. 참으로 멋지더군요. (사공들이 넘 힘겹게 배를 끌어줘서 좀 미안함에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팍상한 가는 곳에 유명한 거리에서 파는 코코넛파이를 가이드분이 사주셨는데 진짜 맛이 좋았어요... 한국에 사올수 있음 사오고 싶더라구요..
마닐라에서 카지노에도 가봤는데 우와~ 재미있더라구요.
저의 부부는 3배 따서 딜러랑 가이드분 팁도 드리고 재미나게 놀다 왔답니다.
현금영수증 018-341-7476 으로 해주세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 신부들끼리만 함께 찍은 사진 올립니다.
보라카이 도착하자마자 모자 하나씩 구입했어요. 2달러~~~
보라카이 좋아! 좋아!3,274
- 글쓴이
- 윤*순
- 작성일
- 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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