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의 첫 인상은 약간은 낙후된 도시 풍경과 약간은 어색한 듯한 자연과의 조화에 있었습니다. 4시간여의 비행에서 공항에 무사히 착륙...허그덕!!! 우리나라 시골의 시외버스 터미널 같은 복잡하며 단순한 모습에 우습기도 하였지만 사람들은 친절하며 정감이 갔습니다. 현지 가이드를 만나자 ...허그그그덕 !!!! 가이드가 아니라 조폭 같은 느낌...ㅋㅋ 암튼 현지 주민보다 가이드가 더 무서웠슴다...그래도 생긴 모습과는 달리 친절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는뎅...커커컥!!!
돈을 넘 밝히더군여... 샹그릴라 호텔...총을 찬 경비원들의 모습...출입 시 반드시 검색하지만 쫄진 않았슴다...왜냐...마눌이 더 무섭거든여,,,ㅋㅋㅋ
호텔은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복도에 제빙기가 있어 사가지고 간 소주...션하게 마셨슴다.. 촌스럽고 궁상맞게..ㅋ 라이브 카페나 야경 구경은 그럭저럭...암튼 다녀 오실 만 함다...휴식을 취하기론 굿...하지만 약간의 한국 음식은 조금 갖고 가시는 게 좋을 듯..암튼 다시한번 가고 싶슴다...휴식을 취하러..ㅋ
국민은행....배 소영....467701-01-076831 후기금 입금해 줘용..^^; 마눌이 앵벌이 시킨 수고비...주셔야 저도 받슴다...미운 마눌...을마 줄지...쩝....
세부에 다녀와서...2,714
- 글쓴이
- 배*영
- 작성일
- 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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