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로 세부 플렌테이션 리조트다녀왔습니다.
일정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날씨도 좋고
리조트도 넘 맘에 들었습니다.
필리핀항공이라 약간에 불안함 마음이있긴 했지만 비행기 타보니 약간 좁다는거 빼고는 이륙이나 착륙할때 우리나라 항공보다 헐씬 덜 무서웠습니다.(비행기떨림이라던지..) 기내식은 정말 맛없어서 실망스러웠지만
리조트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 식사부터 넘 입에 맞고 맛있어서 피곤함을 무릅쓰고 항상 아침일찍일어나서 식사했고, 시간이 그렇게 빡빡하지 않아서 리조트에서 사진찍고 수영하고 관광도 하면서 즐길수있었습니다.
발리 생각하다가 비행기 타는 시간이 부담스러워서 세부로 결정했는데 풀빌라에 있는거 보다 헐씬 더 좋은거 같았구요
관광이라든지..그런것도 적당해서 심심하지 않을 정도더라구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스킨스쿠버가 포함되지 않아서 현지에서 따로 지불을 하고이용하게 되서 쬐끔 아쉬웠구요.
다른분들 말씀 적은거 보면 가이드가 바가지 쒸웠네~ 이런말들 많아서
일단 경계부터 했는데 저희 가이드는 아이리스라고 저랑 동갑이었는데..
뭐 바가지 썼다 이런느낌 전혀없었구요, 저희가 메모리를 안가져갔는데 그것까지 사다주고 여러모로 도움 많이 줘서 여행 편하게 잘하고 온거 같네요~^^
암튼..세부 가시는것 땜에 고민하시는분들 전 플렌테이션 리조트 강추입니다.여행 넘 좋았어요~~^^감솨감솨
현금 소득공제 해주신다고 했는데...아직 확인안해봐서..
혹시 안하셨다면 지금 꼭 ㅋ 010-3090-2659
후기비 주신다고~ 김미정 국민 611-01-0502-489
세부 플렌테이션 리조트2,984
- 글쓴이
- 김*정
- 작성일
- 20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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