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는 5박 7일 코스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신행 가기전 환율때문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신혼여행을 망치고 싶지않아 추가 금액을 내고 다녀왔습니다 싱가폴을 경유해 발리로 갔는데요 긴비행이라 조금 힘든점은 있었지만 둘만의 여행이라 설레임이 컸습니다 경유를 하긴 했지만 말로만 듣던 싱가폴도 가보구요 발리 도착해서 첫 느낌은 너무 낮설다 하지만 미숙하나마 한국말을 하시는 가이드 분도 계시고 니꼬발리리조트에 도착하니 너무 괜찮더라구요 분위기도 그렇고 규모도 어마어마 밤이라 많은걸 보진 못했지만 진정한 니꺼발리 리조트의 풍경은 아침에 문을 열면서 확 들어오더라구요 해변가와 가까운 풀과 잘꾸며진 주위환경 그리고 식사가 너무 괜찮았어요깔끔하고 여러나라 사람들이 오는관계로 각나라 마다 음식을 준비해 놓았더라구요 김치랑 깍두기도 맛은 완전 같다고는 할수 없지만나름 괜찮았습니다 니꼬발리에서는 3일을 묵었고 풀빌라 이틀 묵었어요블리블리 아담하고 둘이 여우를 즐기기에는 좋았어요 근데 아쉽다면 리조트처럼 사람들과 어울릴수 잇는게 힘들다는거죠 하지만 서비스는 그런대로 괜찮았어요가보셔도괜찮을듯 발리에서의 일정은 너무 빡빡하기보다는 여유가 있어서 모든 일정이 오전12시부터 시작이 되므로 정말 일때문에 힘드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휴식과 즐거음을 드릴수 있는것 같아요 오후에 잠깐하는 여행이지만나름 재미도 있구요거북이섬관광이나 오붓관광 제일 기억에 남는건 마지막날 저녁에 석양이 드리운 짐바란에서 석양을 등지고 먹는 시푸드라고 할수 있어요정말 멋있어요 아쉬운점은 가이드분이 속이시는 것도 있다는거 현지말을 못하니 가이드분께 의지해서 뭐든 하는데요 제일큰 사건은 니꼬발리에서 저의가 얼음서비스를 햇는데요무료로 알고 있는데 가이드분이 뭐라고 현지인과 대화하시더니 돈을 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한국인직원이 나와서 해결이 되긴 햇지만 얼음은 서비스라고 무료라고 하네요 혹시 이런일 있으시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휴양을 위해 가시는거라면 적극 추천입니다
외환은행 620165535019 김기황
달콤한 단 둘만의 시간2,662
- 글쓴이
- 서*화
- 작성일
-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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