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에 마닐라로 가는 비행기를타고, 꿈에 부푼 우리는 신혼여행의 단꿈에 들어갔습니다. 마닐라에서 보라카이 가는 경비행기의 지연으로 이렇게 멀고 험난한줄 알았다면 다른곳으로 갈껄.. 하는 후회도 잠시.. 경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그리고 보라카이 해변이 눈앞에 펼쳐지자 마자.. 모든게 용서가 되더라구요^^
2주정도 지났지만 지금도 생생합니다. 보라카이의 해변..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휴양보다는 레저를 선택하여 여러가지 많은 레포츠도 즐길수 있어 너무나 알찬 허니문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결혼준비때문에 신행준비는 거의 하지 않고 주의 사항등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막상 떠났는데.. 천생연분에서 확정서와 함께 보내주신 메일을 출력해가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기 보고 다른 팀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천생연분덕분에 매우 만족스런 신혼여행이 되었습니다. ^^
국민은행 김재은 524902-01-275002
현금영수증은 신랑 유재왕으로 부탁드립니다.
010-3853-4689
너무나 아름다웠더 보라카이 비취~~^^2,435
- 글쓴이
- 김*은
- 작성일
-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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