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입국하면서 입국확인하는분이 시비를 많이 걸어주시는 덕분에 기력 체력 몽땅 바닥내 놓은 상태에서 도착한 발리..
아무대도 가구싶지않았지만 가야한다기에 울라우뚜사원가서 사진좀 찍어주고ㅋ
울라우뚜사원 원숭이눈 무서움과 그 잊을수없는 절경... 꼭 가보세요~ㅋ

밤 늦게 풀빌라에 들어왔는데 사진 보던것과 같더라구요..
이튿날 공항에서 워낙 지친상태라 모든일정 취소하구 그냥 풀빌라에서 하루 푹~ 쉬면서 너무 좋더라구요..
문제는 일정을 취소하는바람에 풀빌라에서 밥을 늦게줬다는거.. 점심ㅠㅠ
가이드한테 연락해서 가이드가 풀빌라로 연락했으나 엄청 늦어진 4시에 점심을 먹게되었는데 늦게줘서 그런가 에피타이저에 스테이크에 과일샐러드에 아이스크림까지..ㅋㅋ
완전 특식 풀코스로 직접 빌라안에서 요리해주드라구요..
전반적인 모든 음식 맛있었구요.. 발리의 빌라에가면 자주 출몰한다던 도마뱀... 못봤습니다.. 전 딱 개구리한마리 봤습니다..
매일매일 일정에 마사지가 있어서 시원하게 참 잘 받았구요
손 까딱 안해도 모든 청소 싹 해주고 정리해주고ㅋㅋ 완전 지상최대 휴양지?ㅋㅋ
짐바란의 석양을 보고싶었으나 날이 흐린바람에 못봤지만 그래도 푹 잘 쉬다가 와서 넘 좋았어요ㅋㅋ
글구 울 가이드 까랑...ㅋㅋ
튜브좀 빌릴수 있냐는 물음에 돌아온 대답..

그냥 나체수영하세요~

어쨌든 울 가이드 우리커플덕분에 넘 고생했고 고마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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