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은 싱가폴 1박(M호텔)하구, 발리 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 3박. 라마다 리조트 1박..이렇게 다녀왔어요.
풀빌라는 들어서자 마자 와~ 하며 들어간 것 같아요.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저희들은 물놀이를 좋아해서 해양스포츠팩을 참 즐겁게 했구요. 풀빌라에서도 적당히 쉬어가며 잘 놀았어요.
짬 날때는 풀빌라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해변도 가보고 (되게 근사하고 좋아요...한번 걸어서 가보세요, 가다보면 작은 시내도 나오는데 구경도 하고 해변도 되게 멋있어요)
그리고 택시타고 까루프도 가보고, 암튼 택시타고 여기저기 저희들끼리 잘 돌아다니며 놀았어요. (근데 까루프는 그냥 그래요 ㅎㅎ 가격이 좀 싸긴하지만 살껀 없어요. 발리에서 살림 할것도 아니고 ㅎㅎ)
그냥 문화체험? ㅋㅋ 그 나라 사는 사람들 사는것도 보고 싶고 풀빌라에서만 있는것보다는 짬짬이 여기저기 다녀 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풀빌라에서 수영장에 꽃을 가득 뿌려 주는데요~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이뿌고 분위기있고 사진도 찍고..^-^
저희들은 풀빌라 3박을 하고 리조트 1박을 했어요, 라마다 리조트인데 여기 수영장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빌라 2박+리조트2박 도 참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요 ~ 참고하세요 ㅎ (풀빌라 밥보다 리조트 밥이 훨씬 낫거든요 -_-;;)

암튼 참 좋았고,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 보면 지금도 또 가고 싶어요 ㅋㅋ

환율떄문에 추가로 돈을 너무 심각하게 많이 내서 마음이 조금 어려운면도 있었지만 그만큼 열심히 신나게 놀고 왔어요.;; ㅎ

다들 행복하세오^ㅡ^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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