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23일까지 발리 헬리코니아 풀빌라에서 재밌게보냈습니다
발리에 도착했을때 역시 덥더군요
생각했던것만큼은 아니었지만^^
3박5일동안 우리를 책임질 가이드도 만났구요
이름이 무띠따 였는데 너무 친절하고 귀엽기까지 했어요~ㅋ
헬리코니아라는 풀빌라에서 묵었는데
발리주택가 사이에 있어서 밤에 맥주랑 라면이랑
사러나가고 좋았어요
첫날은 풀빌라에서 쉬고
다음날 아융강 래프팅을 했는데 힘들었지만
재밌었어요 주변경치도 너무좋고
제일기억에 남네요
멀미를 심하게해서 좀 그랬긴 했지만
크루즈 여행도 기억에 남네요
스쿠버다이빙을 하려고 신랑이랑 예약까지했는데
막상하려니까 너무 무서워서 저는 못하고 신랑만했어요^^
좀 아쉬움이 남긴했지만 스노쿨링도 하고 바나나보트랑
반잠수함타고 바닷속 구경도하고 즐거웠습니다
마지막날 쇼핑하느라 돈을 좀 많이쓰긴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신혼여행이었어요
평생 기억에 남을거예요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서 기쁘네요~
기업은행 274-022048-02-015 박은미
발리 헬리코니아 풀빌라2,278
- 글쓴이
- 박*미
- 작성일
- 2008.10.3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