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오는 12월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와 베트남 하노이, 태국 푸껫에 신규 취항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보라카이(칼리보)와 인천~하노이 노선은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하고 12월 1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인천~푸껫 노선은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가 맡는다. 12월 2일부터 약 2주 동안 주 6회 일정로 운항한 후 12월 19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증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