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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늦은후기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ㅋ
    컴이 맛이가서 드디어 손에 들어왔거든요..
    저희는 3월 19일 식을 올리고 3월20일 오전 비행기로 파타야를 다녀왔습니다.
    아이사완 리조트였는데 우려와는 달리 너무 깨끗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이나 풀장, 아침뷔페까지 꽤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저희가 대구에서 출발하는 관계로 서울에 있는 여행사, 그것도 인터넷을 통한 상품구매라 너무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우려와는 달리 담당자이신 대리님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감사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여행가서 가장 불쾌해지는 것이 현지가이드라서 많이 걱정스러웠지만
    현지 김현철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신 분이셔서 안심이었습니다.

    게다가 우리 부부가 너무나 고령(?)인 관계로 걱정도 했지만 함께했던 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어서 대우(?) 받으며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물을 겁내는 저에게는 산호섬일정이 너무 두려운 코스이긴 했지만
    하늘에서 내려다본 바다빛과 스쿠버를 하며 들여다본 바다속...
    그리고 바나나보트를 타고 물에 빠졌을 때 맛본 그 짠 맛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듬직한 신랑 덕분에 즐겁게 보냈습니다...호텔에 있는 풀장두요 좋아요...^^

    여행다녀와서도 대리님 안부전화 감사했습니다.

    호텔이랑 왕궁에서 찍은거 그리고 저희 일행들사진 올립니다.^^


  2. 호주 (수상비행+조개잡이+시드니)다녀왔어요...

    우린 놀려요...동남아쪽으로 여행다녀온 친구들은 저리가라고..ㅋㅋ
    제가 우겼죠,...한가하게 섬에서 노는건 싫다고 ..그래서 일정이 빡빡한 호주를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도 우리는 후회없이 오히려..다른친구들을 놀리고 있어요....
    환상에 섬 호주... 정말 말처럼 이쁘더군요,,,
    06. 3. 12. 결혼식을 올린 저희는 지방? 전철두 있는뎅)천안이라 공항까지 시간이 안되 월요일 출발 했지요...

    오히려...싸어요.....월요일 출발비행기가 ...직항을 타지않고 홍콩을 경유한 cx항을을 선택했엉요..젊은 혈기에..이것두 싸구요...(갈아타는 시간도 30분이라 기다리지도 안구요.. )
    06년3월13일 브리즈베인 출발 비행기 공항에서 써야할것들이 많은지..삑삑대기도 많이 했지요...

    브리스베인 무사도착..공항에서 가이드 미팅후 바로 휴양의 도시처럼 값비싼 개인 선박들이 즐비....부러워랑~~

    06년3월14일 가이드미팅후 여행시작
    글고 양들과 코알라 미팅하고....캥거루 먹이두 주고...
    3월14일은 그렇게 해서 신혼첫날밤을 맞이했구요...

    3월15일 아침
    06년3월15일-수상비행.개잡이
    아침은 호텔에서 스카이라운지에서..ㅎㅎ 중요한건 셀프!! 잊지마세요..
    수상비행 아싸 멋져멋져...

    조개잡이+낚시...정말 잡혀요..꼬기가....우와~~
    벌레 무자게 물렸습다....장난아님.. 아직두 벅적벅적 북북...

    잠짠 공원들렸다가...
    박쥐공원들리구...
    다리두가구....
    해변두 들리구 ,,,꼭,,꼭꺼ㅗㅡㅡ 들려야 한다구 우리 가이드님이,,그래서 흔적을 남기구,,,한식 먹구 호텔루 ....두번째밤...소주와 맥주 호주에서의 피자 배달..ㅋㅋㅋ 조아써요~~~

    06년3월16일-시드니출발및 여행
    브리스베인 출발 시드니 로~~~
    시드니 와인농장으로...
    드뎌 포트스테판으로 이동...
    죽인다 사진이,,,지영신부 화이팅팅!!


    이곳스탁턴비치 끝내주죠...바다에 들어가고 싶어 죽는줄알았어용...
    06년3월16일-시드니출발및 여행

    다시호텔루...
    넘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어여...

    모래 풀장에도..우히히~~호주에서두 수영은 한다...
    시드니의 마지막 3월17일
    06년3월17일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보인다 오페라 하우스!!

    스타시티 지노 뷔페(대하 많이 먹고 왔음)
    유람선두 타고...선상 디너...

    쓸게 많다니까요,,,공항에서...
    지영신부님 사진임당!!...잘살아 보아요
    cx홍콩에서 감깐 자기...내가 찍었지롱...ㅎㅎ

    카지노 뷔페
    06년3월17일 시드니오페라하우스

    공항으로 인천아니 대한민국 으로 출발~~안녕~~호주 시드니...

    지영.병철씨 팀이 있어 잼있는 여행이 된것 같아요... 모두들 수고 많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이렇게 길줄이야////이쿵 허리하고 어깨야...

    아 ~ 엇그제 물린 바다낚시 조개잡이 코스에서 뿌리는 파스 꼭 뿌리세요..
    우리 부부는 밤마다 피가나게 글어 대요...

    우리 엄마는 날리났ㅇ여요...병원에 가보가고 이미 갔다왔는데..진전이 없네여...

    지영씨 팀은 이미 어디 중국에서 온필리핀 버물리 독한 연고를 발랐더니 나아가고 있다했는데,,천안으로 보내라 협박 했어요....

    신랑신부들이여!! 호주로 가셔요....짱 입니다요..

    천생연분에서 여행가도 괴안아요..우리두 인터넷으로 여행을?..
    그랬지만, 하라는 대로만 시간 맞춰 가면 ...무었보다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됨니다..ㅎㅎ

    김정환 팀장님으로 인연이 되었지욧....

  3. 피지 트레저 아일랜드를 다녀와서~~

    3월18일날 예식을 치룬후 다음날인 19일. 피지행 비행기를 탔다~
    트레저 아일랜드를 향해 부푼 마음을 갖고~~
    예식의 피로와~ 결혼준비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다~
    인터넷상에 피지 보물섬에 다녀왔다는 후기나 정보가 많지 않아
    조금은 모험을 하는 마음오로 갔다~
    오래전부터 신혼여행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 바다...신선산 공기를 마시면서 휴향을 꿈꿔 왔던터라 여기저기 알아보다 선택 된 곳이 피지에 트레저 아일랜드였다...
    트레저 아일랜드는 나의 그 꿈과 맞어 떨어지는 허니문이었다.
    자연경관과 멋찐 바다~
    정말 환타스틱이 딱 들어맞는 곳이었다~
    한국인 신혼부부나 관광객도 없었고~ 너무 조용한 분위기에~~
    신혼여행지로는 딱 어울리는 곳이었다~

    스노쿨링하다가 썬텐하고 .....
    수영하다가....파도소리들으면서 낮잠도 자고,....

    지루하면 다른섬 투어도 나가고~
    바다에 고기잡이도 나가고~

    트레저에는 당일마다의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고 본인들의 선택으로 그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다~
    또한 본인들이 더 추가로 하고 싶은 레저나 옵션이 있으면 브로셔를 통해 정보를 얻고 추가할수 있다~

    일단 트레저에 도착을 하면 쓸돈만 남겨두고 귀중품과 여권을 데스크에 맡기고
    어떤프로그램이 있는지 옵션으로 더 즐길것이 있는지 둘러보고 신혼여행 일정을짜면 좋을것 같다~

    우리는 바다 낚시를 하고 마지막날에 썬셋크루저를 타고 랍스터를 먹었다~

    바다낚시에서 잡은 고기는 점심식사로 제공되며~ 썬쎗크로저도 너무 멋진 자연경관을 볼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

  4. 푸켓 타본비치 여행 후기~

    푸켓 타본비치 여행 후기~

    저희 장두진 유진희 커플 신혼여행 후기 올립니다.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가시는 분은 참조 하시라고 사진 많이
    넣었습니다. ^^;;

    먼저 첫날 도착 했을때는 날씨가 흐리더니 그날 저녁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장난아니게 오더군요.ㅋㅋ
    첫날 밤이었는데 무시무시 으스스한 분위기였습니다.

    비때문에 못놀거 같아서 너무나 걱정 많이 했는데
    가이드님이 그러시더군요 담날은 무지하게 더울테니 걱정
    하지 말라구요.




    첫날은 오전에 가볍게 승마를 했습니다.
    약 30분 정도 가볍게 도는데요.. 가볍게 도는데도 엉덩이가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은 안넣었지만.. 오후에는 스파 마사지를 받았구요
    정말 좋더군요.. 피로가 싹~~




    저녁에는 저희보다 늦게 도착한 나머지 3팀과 합류 했습니다.
    그리고 판타지쑈 보고 여기 저기서 사진 팡팡..

    역시 우리 커플만 노는 것보다 여러 커플하고 같이 움직이니까
    훨씬 잼있더라구요..




    그리고 판타지쑈장 내부에있는 엄청 큰 식당에서 뷔페로
    맛있는 식사(?) 를 하구요..ㅋㅋ
    근데.. 고추장이나 컵라면 꼭 가져가세욤.. 저 하고는
    음식 문화가 안 맞더라구요.. 약간 느끼 하면서 조미료 많이
    쓰는 문화... 쩝..




    다들 숙소로 가서 참 푹자구요..
    팡아만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이름 머라고 했었는데
    기억 안나네요 ㅋ.




    그리고 저희는 가이드분이 두분이셨는데요.. 여자분은
    연수 비슷하게 받으시느라 같이 다니셨는데 사진도 같이 찍었습니다.




    배타구~ 영화에서나 본 절벽 사이로 배타고 여기 저기 다녔습니다.
    저희쪽 배 같이 타신 태국분은 대한민국~ 막이렇게 외치면서
    축구 응원을 하더군요.. 엉겁결에 같이 따라했어요.ㅋㅋ
    (한국말 잘함)




    그리구 제임스본드섬에가서 한참동안 사진찍구요~~




    저녁에는 바통 시내로 나와서 거~ 하게 저녁 먹었습니다.
    와인을 곁들인..ㅋㅋ 1차~2차~ 3차 계속 술먹었네요..
    한분은 약간 삘받아서 ㅋㅋ




    바통 시내~




    무예 타이 구경하면서 맥주 한잔...
    (화장실 가려고 했는데 5바트 내라고 하더군요..꼭 돈들고
    가세욤~)

    그리고 3차는 게이쑈 보면서 맥주 먹을 사람 맥주먹고
    음료수 먹을 사람 음료수 먹으면서 야릇 이상한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사진을 올리기에는 넘 므흣~ 해서 안올립니다.




    이제 마지막날은 여러가지 선택중에 다들 다이빙 선택해서
    다 같이 다이빙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장난이 아니더군요
    자꾸 수경에 물들어 오고 오리발도 잘 안되고..엄청 고생했습니다..
    저는요~ 다른 분은 잘 하더군요...(여기서 수중 카메라 필요함)






    즐겁게 해양 스포츠 즐기는 울 부부~ ㅋ




    마지막날이지만 결코 여유롭지 않은 일정..ㅋㅋ
    빡시게 또 코끼리 트래킹 하러 갔습니다. 요기는
    사진이 참 잘나오는 곳이라 꼭 들려서 사진 많이 찍으세요~




    마지막으로 우리 신혼 여행을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수 있도록
    고생 많이 하신 현지 가이드님이랑 한 컷 찍은거 올립니다.
    나중에 또 가면 볼수 있을가요? ㅎㅎ




    저희 부부는 휴양보다 관광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둘이 쉴수 있는
    여유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장점은 많지요~ 여기 저기 구경 많이하고 사진도 많구요 ㅋ

    연애를 오래 한 커플은 관광형을...
    짧은 연애기간을 갖으신분은 휴양형을 ... 많이 선택하신다고 하네요~

    이뿐 부부 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5. 휴양천국

    TV에서나 봐왔던 광경...
    파란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가슴이 확 트입니다
    생활에 찌든 분이시라면 둘만의 한가로운 시간을 즐겨 보세요

  6. 파타야 다녀왔어요^^

    이제 막 신혼생활을 시작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3월19일 결혼식을 올리고 20일날 태국 파타야 아이사완 리조트로 떠나며
    우리의 신혼여행이 시작됐어요...
    신혼여행을 결정하기까지 마니 고민하구 이곳저곳 다 찾아보며 예약했는데...
    온라인상이라 반신반의하면서 떠나게 됬어요..
    하지만.. 예상을 깨고 너무 즐겁고 뜻깊은 여행이 되어.. 너무 마음이 가볍네요..
    별 기대없이 간 아이사완 리조트도 생각보다 더 깨끗하고 주위 경치가 좋았어요..
    리조트 객실 밖 발코니에서 보이는 야자수와 넓은 바다... 잊을수 없네요....
    여행 일정동안.. 다른 팀보다 한발짝씩 느린 저희 커플을 말없이 기다려주신 김현철 가이드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나중에 여행을 가게되면.. 다시 김현철 가이드님을 찾고 싶네요^^
    천생연분 덕분에 뜻깊은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어요...
    저의 일정까지 마니 신경써주신 계장님께두 너무 감사드려요^^
    신랑이 군인이라 신경을 마니 써주셔서 큰 무리없이 잘 다녀왔네요..
    사진두 같이 올리려구 했는데 사진첨부가 안되네여ㅠ.ㅠ
    다시 해보구 올려볼께요^^
    수고하시구요~~

  7. 신혼여행*^^*푸켓[타본비치]다녀왔어욤

    안녕하세요 *^^*

    저는 3월25일에 신혼♡부부 ksh.lhm입니다 *^^*

    저희는 결혼식을 성당에서 하다보니..저희뜻보다는 성당측 날짜에 마추다보니.

    날짜가 많이 다급하게 잡혔었습니다..

    이것저것 갑자기 분주히 준비하다 신혼여행에코스에서 정말 고민이 많이 가더라구요..

    인터넷을 뒤지던중...우연히 천생연분닷컴을 알게돼어..구경하던중..

    호스팅란에..대리님을 만나게돼었습니다..

    약3주정도 날짜가 남은 저희에겐 시간이별로없었지만..

    처음가는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이다 보니 참 많은 고민을 하게돼더군요^^;;

    몇번을 여기갈까저기갈까 고민하던중,,대리님의친절한소개와..적절한

    가격에 맞춰주신,,태국푸켓에 자리잡은 타본비치리조트를 가게돼었습니다..

    처음 풀빌라를 생각한 저희는 솔직히 너무큰 기대는 안하고 가게돼었지요..

    푸켓직항 비행기는 매주일요일과월요일에 출발하는걸로 돼어있는데

    토요일이 예식이였던 저희는 인천공항근처 호텔에서 하루묵고 그다음날 신혼여행을 떠나게 돼었습니다...

    저녁8시비행기로 출발한우리는..새벽2시정도에 도착하였지요..

    하지만 그날따라 건기인 푸켓에 비가내리고있었고..저희는 공항에도착하자마자

    찌는듯한더위와..퍼붓는비로..살짝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수속을 마치고 공항을 빠져나오자 저희 이름을 들고계신 가이드분을 만날수

    있었습니다..시간도 새벽이고 피곤에 쪄들은 저희는 리조트로 향하는 내내

    짜증이 가득찬 말투로 가이드님을 대했지요..

    약15분정도 걸려 도착한 타본비치는 밤에다가 내리는 비때문에..머랄까..

    약간 우중충해있었습니다..

    간단한 설명과내일오전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가이드님과 약속한후 저희는

    룸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룸에 들어서는 순간 저희는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넓고 엔틱한 가구들과 침대에 뿌려진..장미꽃그림..거기에다 가이드님이

    준비해두신 과일바구니와샴폐인..정말이지 말로 표현하기보다..보는순간

    환상이 현실로 시작돼는 신혼 첫날밤이 시작돼었습니다..

    깔끔하고 넓고 냉방시설 아주 훌륭하고..베란다에..스파욕조까지..

    모든게 완벽한 곳이였지요..

    더욱 좋은건 그다음날 부터였습니다 자고일어나니 날씨는 언제그랬냐는듯이

    화창히 개였고..베란다 통유리로 비친 리조트 풍경은 정말,..가슴이

    벅차더군요..

    리조트레스토랑으로 간 우리는 음식에 향신료때문에 조금 고생하였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우아한 레스토랑 분위기에 취해 다른건 잘 안들어오드라구요 ^^*

    3박5일 일정으로도 타본비치 리조트를 다 못돌아봤다면 어느정도 웅장한 리조트인지 대충 아실겁니다 ^^

    여튼..리조트에 대해선 두말할 필요없구요...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건,.,여행사와가이드님들에 대한겁니다..

    저희가 간 3월26일에 한국에서 들어온 허니문만 비행기6대라더군요..

    인원수로 따지면 신혼부부2500명에..가이두500분정도..엄청나죠..

    솔직히 천생연분닷컴을 들어왔을때 이름도 처음들어보구..직원을 직접 대하는

    것도 아니니 믿음이 안갔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일단 가보시라구요~어느 이름있는 여행사 보다..훌륭하고 아름다운

    신혼여행이 됄꺼라는걸 제가 보장합죠 *^^*

    여행끝나고 돌아오던날 공항에 수많은 한국신혼부부들이 하는말이..

    하*투어..모*투어..등등 이름있는 여행사끼고오신 신혼 부부들

    일정소화못하고 가이드님 맘대로 일정 짜버리고 시간없다고 빼먹고..

    하면서.,,불만들이 이만저만 아니시더라구요..하긴 제가 보기에도..

    큰여행사들은..대형버스에 다실구 다니면서 무슨 수학여행도 아니고

    정신하나 없이 다니시드라구요,,아즘마들 관광온거마냥;;;

    하지만 저희는 3~4팀 정도에 부부와 한국인가이드.현지가이드.운전기사

    이렇게 오붓하게 미니밴으로 여기적기 다니니 일정 무난히 소화해주시면서

    한팀한팀 더욱더 신경써주시더라구요..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라..

    그날 같이한 한국신혼부부들과 친형제 같은 기분이였어요..

    우리에3박5일동안 보호자이자 가이드인 최정원가이드님 *^^*

    정말 넘넘 고맙다는 말밖에 안나오구~올때 넘 섭섭 하드라구요 ㅠ.ㅠ

    가이드님때문이라도 푸켓여행 또 가자고 우리는 약속했답니다 o^^o

    최정원가이드님 덕분에 어딜가던 항상 좋은자리..항상 먼저...이렇게 돼었기에

    시간에 안쫒기며 넉넉한 여행이 됀거같아요..

    역시 프로는 아릅답습니다~*^^*

    여튼 말로 다하자면 열흘을 얘기해도 모자르구요~

    제 인생에 딱한번인 신혼여행~500%만족으로 천생연분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많은 발전으로 좋은여행의추억 부탁드릴께요 *(^^*

    *저희일정입니다
    [피피섬투어.빠통의밤.스파맛사지.4시간..2시간.환타지아쑈.무에타이쑈.
    스노쿨링.하루에2번씩있었던..뷔풰코끼리트래킹.쇼핑센터...글고..넘 많아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태국들가셔서 타본비치리조트치시면 일정표 나오거덩여
    거기있는거 저희는 하나도 안빼먹구 다했어여~[참고로 스파2시간짜리는 최정원가이드님이 썹수해주셨어여 자국기 시간이 남는관계로 ㄳㄳ ^^*] 일단 어디든 가보시면 알겠지만 시간관계를 핑계로 일정 표에서 한두개씩 빼먹는게 다반수거덩여..하지만 요기는 틀리더라구요,, 가이드님 잘만난 저희 복 같아여 ^^
    *준비물사항
    저희는 떠나기전에 저나오빠도여행갈때 챙기는걸 좋아하구 주변사람들이 해외를 많이 나가서 조언을 얻는다고 얻었지만..미흡했던부분이많았기에 몇자적습니다3박5일 일정은[컵라면4.햅반2.꼬마김치3개정도.김.초고추장]이렇게 챙기세여 저희는 저렇게 챙겼지만
    미흡한 부분이란,,고추장NO 초고추장이 답입니다.,
    그나라는 밥이 고추장과 잘 비벼지질 안아요..그러니 리조트에서 먹을꺼와
    가방에 넣어다닐수있는 튜브초장을2개 준비하세요^^
    *유의사항
    저희는 거기서 간 쇼핑센터중에 라텍스쇼핑중 남녀배개를 구매했어요
    집에와서 몇일 써본결과 대~~만족입니다..솔직히 다른건 좀 비싸서 못샀지만
    잠은 배개가 좌우한다는 오빠의견을 따라 구매한 배개엔..대만족입니다^^강추
    그리고 보석센터에는요..처음시작하는곳은 고가품이지만..좀 밑으로 내려가면
    중저가의 이쁜 진주상품이 많으니 그점 참고하시구요..
    공항면세점은요..[[나오면서사자]]..이런생각은 버리세여 나올때는 출구가 들어갈때랑 틀려서 면세점 안거치고 바로 들어오니 면세점이용하실분들 들어갈때 구입하시구요 기내품 조금있긴한데..면세좀보단...별루인듯해요

    제가 적은글이 조금이나마 여행에 도움이돼셨으면 하구요..

    대림님과최정원가이드님 ~다시한번 ♡합니다
    저희 매년 여행은 요기서 콜~할께욤 ^^*

  8. 파타야를 갔다오면서 내가 보고 느낀점들

    저는 3박5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식이 끝나고 월욜11시정도 되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설레이는 맘 긴장 된맘 반으로 처음 비행기에 올랐을땐 대부분이 신혼여행 커플들이였고 제가 생각했던 맘과는 달리 처음엔 좀 불안한(?) 맘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오리엔트 항공을 타고 갔습니다 (국적기하고는 분위기가 좀 다른듯)기내에서 주는 밥도 먹을만 했죠...물론 승무원도 외국인이구여..
    5시간30분만에 방콕을 도착하고 공항을 빠져 나오는곳엔 가이드가 한글로 이름을 써 놓고 기다리더군요(참고로 여행사에서 말하는 노란티 입은사람은 없었음)
    그리고 차량을 타고 2시간 더 이동도 하구여
    첫날은 대충 짐을 정리 하고 가이드를 만나 일정을 다시 짰습니다..
    추가 옵션으로 할것들을 결정하고 서로 다른 커플들과 인사도 했죠
    그리고 일정대로 추가옵션대로 진행되었고요 가이드아량으로 택시도 타보고 나이트투어 전광판에 이름을띄우고 행복하세요라고 하는 글도 남겨 주더군여......
    그리고 젤 중요한건 아이사완호텔중 젤 싼 방을 예약했는데 운이 좋겠도 젤 좋은 방에서 묵기도 했어요......전에 예약한 방이 없다면서 좋은 방으로...
    호텔 음식도 수영장도 해변의 노점상도......영어가 안 되도 걱정 안 해도 될듯
    저희 손짓 발짓 콩글리시 영어로 수영복이랑 향초등 구입했습니다 무척 좋더군여 허니문이라고 하니 선물도 (머리핀) 주셨죠 ^.^팔찌도......
    그리고 오는 마지막날은 일정중 쇼핑센터를 방문하는게 있었는데 한국어머니들이 나와 봉사를 한다고 하면서 간곳은 정말......저희는 거기서 싸움까지 했죠
    100만원이 넘는 물건을 권하면서 카드로 결제 하라는......ㅉㅉ 그리고 황실에서 운영 한다는 보석건물엔.....구경을 시켜 주기 보다는 파니라고 정신이 없는듯...라텍스도 좀 고가고.......쇼핑센터를 간것 빼고는 잘 먹고 잘 자고 즐거운 여행이였죠 그리고 한국에 도착한것은 5일날 되는 아침8시.......
    가시기전 공항에 있는 차편을 알아 두시는것도 좋을듯
    이건 여행사 쪽에서도 말씀이 없으시더군여
    그래서 저흰 10시 조금 넘어서 버스를 탈 수 있었죠....
    그리고 집에 와 보니 1시가 조금 넘은듯.....직행이 아니라 돌아돌아온듯...
    피곤하지만 나름대로 잼나는.............
    저희는 맞벌이를 하기때문에 아이 가지면 직장을 그만 두어야하는 조건이거든요
    그래서 임심하면 부모님이랑 같이 가기로 했어요(물론 저희들 생각)
    너무 좋아서 우리끼리 보기엔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같은 여행사 같은 담당 과장님한테...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몇자 적어 봅니당

  9. 파타야아이사완 허니문후기

    저희는 3월 26일 태국 파타야의 아이사완으로 허니문을 갔다온
    이종호,이보미 부부입니다.
    먼저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태국에서 만난 정말 재치넘치고 장난끼많은 조주용가이드님을
    만나 시작부터가 즐거웠고
    파타야로 이동해서 리조트를 봤을땐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사진만보고 큰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정말 기대이상으로 멋졌습니다.
    깨끗하고 잘 짜여진 수영장과 맛있고 분위기 넘치는 조식..
    그리고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룸^^ 깨끗하고 멋진 야외풍경들..
    사진찍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3박5일의 일정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꿈만같습니다.
    정말 잘 구성된 여행일정과 식사들...
    중간중간 느끼함을 해소해주기위한 한식메뉴도 정말 좋았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일정중에 기다려본적도 없을뿐더러
    항상 좋은 자리에서 일정을 보내게 해주는 배려또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정중에 왕궁에 갈때는 제 신부가 몸이 않좋아서 빠졌는데
    약이며 이것저것 챙겨주신 우리 가이드님^^ 정말 감사..
    일정들중 특히 재미있었던것은 씨티투어 (나이트)와 씨워크^^
    정말 강추더라고요~ 그리고 행운을 준다는 코끼리털을 얻은것도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너무 좋은것만 써서 않좋은걸 생각해 보자니... 딱하나...
    라이브쇼..ㅜㅜ 너무 충격이었음 ㅎㅎ
    신부들 한테는 좀 부담인듯 싶더라고요.. 그래도 태국에서만 볼수
    있는 것이기에 괜찮았습니다.
    여기저기 이동할때 차량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고
    이런 여행을 가면 가이드들이 물건 사게 꼬신다고하던데
    그런것도 없었고~
    늘 고객을 위해 웃겨주고 잘 챙겨주신 조주용가이드님 덕에
    더 멋진 신혼여행이 된거 같습니다.
    참!! 비행기로 이동할때 비지니스석이어서 더더욱 기분좋았습니다.
    같이 여행을 했던 다른 여행사로오신 분들은 이코노미석이더라고요~
    최상의 서비스를 누린것같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잊지못할 신혼여행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