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행은 늘 자유여행! 최저가! 만 고집하던 저희 커플이

신혼여행만큼은 맘편하게 놀고오자는 합의하에

처음으로 여행사를 통해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결론은 정말 Best! Wonderful이였습니다.

 

1. 마우이 (Hang Loose ♪)

- 저희 부부는 마우이라는 섬을 먼저 들렸는데요

  1일차 : 와일레아 지역 , 피곤해서 저녁먹고 쇼핑 후 일과 마무리

  2일차 : 하나로드 투어 (바나나빵, 한치 튀김)

  3일차 : 라하이나 마을 그리고 쉐라톤 리조트 즐기기 (라하이나 그릴에서 스테이크랑 관자)

- 마우이는 정말 마음 편하게 휴양을 할 수 있는 느긋하고,

  경치 좋은 곳임을 힘주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 마우이에서 플래너님이 추천해주신 호텔이 아니라,

  저희가 고집한 호텔에 2일 / 플래너님 추천 호텔 1일 머물렀는데

  "여러분 전문가 의견 따르세요! ㅎㅎ 플래너님 추천 호텔이 백만배 좋았습니다 "

 

2. 오하우 (쉬었다면, 즐겨라)

- 마우이에서의 3박 후, 본섬으로 넘어왔는데요.

  저희의 선택은 정말 완벽했습니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토요일에 예식 후, 하루 쉬고

  일요일에 넘어오죠? 그리고 월요일부터 본격 일정 수행!

- 저희 부부는 수요일에 본섬으로 넘어왔기때문에

  픽업부터 투어까지 정말 단독진행이였습니다. 대우 받는것 같은 느낌!

  4일차 : 허니문 스냅 촬영 및 대형 쇼핑몰 방문

  5일차 : 오하우섬 일주 + 먹거리 투어 (먹어야 하는 것들은 이날 다 먹어볼 수 있습니다)

  6일차 : 바다로 나가서 스노쿨링 및 스쿠버 다이빙

  7일차 : 진주만 투어 (이건 정말 우리 지성인들이니깐 강추 ★★★★★)

  사실 저희는 가이드님을 너무 잘 만나서 이날 탄탈루스라는 곳에서 오하우 섬을 쫙 내려다 봤는데

  이날 결심했어요.. 다시 오자 하와이

 

그래서 11월에 다시 하와이 예매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천생연분이 거품없이 정말 좋은 곳만 잘 안내해준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 여행도 천생연분을 통해 가기로 했구요  (조한나 매니저님 짱)

 

결혼 준비하면서 힘들고, 까칠해지고, 싸움도 잦아지는데

우리 만원 아낀다고 힘들에 스카이스캐너 검색하지 말고

그냥 여행사 통해서 조금 편하게 그리고 알차게 준비해봐요!!

저희는 11월 하와이 여행때는 빅아일랜드랑 카우아이도 가보려고 합니당

 

하와이는 정말

휴양과 관광과 쇼핑 모든것을 할 수 있는

지상 낙원이였고, 이런 지상 낙원을 확실히 느낄 수 있게 해준

천생연분과 그리고 저희 하와이 가이드님 심재준 이사님께 무한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