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8일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1주일이 넘었네요.

 

와이키키 해변의 석양을 그리워하며 부랴부랴 후기를 올려봅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만난 분은 강대위 가이드님이였어요~예쁜 목걸이를 걸어주시면서 활짝 웃으시는데 인상이 참 좋으셔서 저희 기분도 덩달아 좋았어요~^^

 

벤을 타고 이동하는 중에 하와이의 역사와 배경을 세심하게 재밋게 소개해주셔서 지루하고 졸릴 수도 있는 시간을 유익하게 보냈고 더불어 시차적응도 할수 있었어요.

 


강대위 이사님께서 저희 모든 일정들을 인솔해 주셨는데 항상 긍정적이고 친절한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고나서 가디건을 호텔에 두고 온것을 확인하고 카톡으로 가이드님께 자치지종을 말씀드렸더니 번거롭고 바쁘실텐데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저희를 위해 호텔에 가셔서 가디건을 직접 픽업하여 한국으로 배송 해주셨어요~택배비를 송부드릴려고 했는데도 극구 거절하셨어요~정말 감사하고 감동받았어요~ 

 


강대위 이사님을 만나서 이번 여행이 더더욱 행복했던거같아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강대위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싶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