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語)로 '더운 달'을 뜻한다. 천사 가브리엘(Gabriel)이 무함마드에게 《코란》을 가르친 신성한 달로 여겨,

이슬람교도는 이 기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하고, 날마다 5번의 기도를 드린다. 여행자·병자·임신부 등은 면제되지만 대신 이후에 별도로 수일간 금식해야 한다.

이러한 습관은 유대교의 금식일(1월 10일) 규정을 본떠 제정한 것인데, 624년 바두르의 전승(戰勝)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달로 바꾸어 정하였다.

신자에게 부여된 5가지 의무 가운데 하나이며, '라마단'이라는 용어 자체가 금식을 뜻하는 경우도 있다. 이 기간에는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뿐만 아니라 담배, 물, 성관계도 금지된다.

 

2019년 라마단 기간 안내 : 5월06일~6월03일

 


1. 라마다 기간 동안 두바이 사막투어시 벨리댄스가 제외되오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대부분 문을 닫긴 하지만 호텔 및 일부 식당은 영업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 현지직원의 안내에 따르시면 됩니다.

 


2. 몰디브의 경우 관광객들의 식사는 전혀 문제없으며

다만 현지인들의 경우 저녁 7시 일몰 후 식사를 하기 때문에

한 낮에 한국식 인사로 식사했느냐고 물어보면 좀 어색해 질 수도 있습니다.

 

3. 라마단은 매년 기간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슬람교는 이슬람력을 사용하는데 윤달이 없어

라마단이 매년 빨라진다고 합니다. 특정 기간이 되면 전문가들이 달을 관측하고 최고 종교

지도자가 라마단의 시작일을 공표합니다.

 

4. 택시도 현지 운전자들이 이 기간에는 쉬기 때문에 잡기 힘든 기간입니다.

 

5.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저렴한 식당들이 문을 닫기때문에

   서양식이나 중국계 식당을 이용하시는게 더 편리할 수있습니다